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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디딤돌 업무협약식/사진제공=한국환경공단 |
한국환경공단이 사회 진출을 앞둔 인천지역 자립준비청년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지역 공공기관들과 손을 잡았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16일 공단 중회의실에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신나는조합과 자립준비청년 취업·자립 지원사업 미래디딤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호가 종료된 뒤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준비하는 인천지역 청년에게 개인별 진로와 준비 수준에 맞는 취업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디딤돌은 전문가 상담을 통해 참여자의 취업 목표와 준비 수준을 파악하고, 개인별 취업 준비계획을 세워 실행을 돕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을 거쳐 진로에 따라 자격증·면허 취득, 직업교육·훈련, 시험 응시 등을 지원받는다.
실제 입사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취업 준비도 함께 돕는다. 올해는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의 다양한 직무를 소개하고 현직자와 직접 소통하는 공공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새로 연계한다.
이를 통해 참여 청년들이 민간기업뿐 아니라 공공부문까지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직무와 채용 과정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취업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지난해 자립준비청년 15명에게 공통교육과 취업 워크숍, 개인별 자격취득 등을 지원했다. 참여율은 93%, 교육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6점을 기록했다.
올해 참여자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인천지역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신청 방법과 일정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협력기관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는 “자립준비청년에게는 자신의 진로를 찾고 실제 취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며 “인천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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